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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경제/기업

금복주 제26회 금복문화상 수상자 발표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19일 올해 금복문화상 7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23일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할 예정인 가운데 제26회째를 맞은 이번 수상에서 문학부문 서정윤(시인, 영신중 교사), 음악부문 박창민(작곡가, 계명대 음대 외래교수 ), 미술부문 남춘모(서양화가), 무용부문 최두혁(무용가, CHOI 댄스컴퍼니 대표 ), 학술부문 임재해(안동대 인문대 교수, 민속학), 사회공헌부문 박범철(박범철 가곡아카데미 지도교수), 사회공헌부문 류중일(삼성라이온즈 감독) 씨 등 모두 7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 원이 주어지는데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3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 시상해왔으며 2008년부터는 문화예술부문 외에 사회공헌부문을 둠으로써 상의 폭을 넓히는 한편 위상도 더욱 높였다는 것이 재단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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