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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6. (월)

경제/기업

금복주,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지역사랑 실천 확대

금복주(회장 김동구)는 26일 대구지역 8개 구ㆍ군청과 경상북도 23개 시ㆍ군청을 통해 백미 20kg들이 4,800포대(시가 2억 1천 7백만 원)를 지역의 불우한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금복주가 대구ㆍ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 경영 확산을 위하여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한 이후 불황과 한파에 움츠린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구 금복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 쌀이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위축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금복주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맛있는 참’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에서 계명대학교 ‘Innovation_K.C,G’팀(장병목,김민주,박지원,김준섭)이 대상을 차지했다.

 

 

‘20대 고객 로열티 형성을 위한 프로모션 방안’과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진행됐다.

 

수상작들은 1차 기획서 심사를 거쳐 결선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결정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계명대학교 ‘Innovation_ K.C,G’팀과 금상을 차지한 경북대학교 ‘미녀삼총사’팀(정윤주,정지민,김유진)이 장학금 300만원과 150만원을 수여받았다.

 

금복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지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회사 마케팅 전략에 반영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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