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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 4년업적 높이 평가 받아

4년 동안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더 큰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온 최상백 회장 업적에 대해 회원들은 하나같이 높이 평가하면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오는 6월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임기가 끝나는 최상백 회장은 지난 2009년 5월 제20대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해 회원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선출되면서 신임 회장으로서 2년 동안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왔다.

 

 

이러한 그의 능력은 결국 많은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게 되면서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또다시 그를 제 21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선거에 출마토록 해 역시 전 회원들의 절대적 지지로 제선에 성공하면서 4년 동안이나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이끌게 되었다.

 

두 번이나 선거를 거쳐 당당하게 당선된 최 회장은 선거를 치르는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지만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성원으로 두 번이나 회장에 당선돼 이를 바탕으로 회무를 시작 열정과 헌신으로 온몸을 바쳐 직무를 수행해왔다는 것이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내놓은 평가다.

 

회원들이 최 회장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를 살펴보면 그는 회원들을 섬기는 자세로 항상 자기를 낮추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많은 회원들에게 귀를 기울여 소수의 의견이라도 소홀함이 없이 듣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겸손함을 보여 온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최상백 회장은 특히 지방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관내 지역을 모두 순회 방문으로 지역세무사회를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회원들로부터 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는가 하면 또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각종행사 때에도 치밀한 준비와 헌신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회를 치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4년 임기 동안 회원들께 더 가까히 다가가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는데 주력하면서 개인의 영예보다는 세무사회 전체 위상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세무사회가 전문직업인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노력해 왔다고 그는 말했다.

 

이제 회장직을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세무사로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대구지방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언제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면서 대구지방회가 단합하고 화합하는데 회원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이제 거대한 대구지방세무사회가 회장과 임원 몇사람들의 힘만으로는 될 수 없고 회원 모두가 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낼 때만이 비로소 회가 발전한다고 전제하면서 특히 앞에선 임원들은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회원들에게 군림하는 자세를 떠나 회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본분을 다할 때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는다고 조언했다.

 

최 회장은 또 세무사회가 스스로 뭉쳐 권위와 위상을 회복할 때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게 되고 따라서 이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뛰어드는 것이 세무사회 권익과 위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 그는 실제로 회장 임기동안 대구 달서구 성서노인복지회관 등 수많은 사회 봉사단체와 기관을 찾아 솔선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왔다.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세무사고시에 합격해 일찌감치 세무사로 새출발한 최상백 회장은 봉사정신이 남보다 뛰어나 일찍부터 봉사단체에 몸담으면서 세계적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회장과 와이즈멘클럽 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폭 넓게 봉사를 했고 또 경북대학교 로스쿨 겸임교수로 대학에서 활동하는 등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그는 기독교 장로로서 성서의 진리대로 살면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삶을 실천에 옮겨 주위로부터 존경받는 인물로 정평이 났고 지난 2004년 국세청이 최초로 국세청과 납세자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잘하면서 성실납세제도에 공이 큰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들에게 모범 세무대리인제도를 선정 표창했는데 이때 최상백 회장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모범세무대리인으로 뽑혀 국세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말보다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온 최상백 회장은 세무사 사무실운영에 있어서도 타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면서 특히 세무사로써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인 국세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면서 공정한 세정 그리고 성실납세에도 큰 몫을 하고 있는 세무대리인으로도 순색이 없다고 세정가 주변에서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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