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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경제/기업

서원기업(주) 투명경영과 사회 공헌으로 지역 모범기업 우뚝

철골구조물 철강구조물의 제작 시공사업을 하면서 투명한 경영으로 성실한 납세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기업대표가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에 위치한 서원기업주식회사가 이 같은 공로로 지난 3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회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는데 이 회사를 설립 운영해오고 있는 공석식 대표는 지난 94년 서원기업으로 출발해 2000년 서원기업주식회사로 법인으로 전환했다.

 

독학으로 한 때 공무원의 꿈을 꾸면서 고시학원에서 공부까지 열심히 해봤다는 공석식 대표는 공무원 보다는 기업인으로서 더 큰 꿈을 펼쳐보겠다고 기업에 뛰어들면서 기업인으로서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석식 대표는 첫째 기업인은 사심을 버리고 회사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고 직원 모두의 것으로 생각하면서 회사직원 모두가 가족처럼 하나가 되었을 때 그 회사는 발전하고 나아가 노사화합을 이루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회사는 이러한 이념아래 회사를 운영해 온 결과 창업 이래 지금까지 노사분규나 노사 간 마찰 없이 원만하게 화합을 이루면서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고 따라서 공석식 대표는 무엇보다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전 직원들에게 신뢰를 주면서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개발 그리고 아낌없는 투자로 회사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도록 운영에 전력을 다해왔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투명한 기업경영과 성실납세로 인해 국가 재정에도 기여함은 물론 특히 기업은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공 대표의 신념인 만큼, 그는 실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남모르게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베풀면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기업인이 된 공석식 대표는 지역에서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을 우리공동체와 사단법인 가족사랑 쉼터 등에 대표를 맡아 매월 일정금액 또는 수시로 기부를 해오고 있고 또 지난해에는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포항시 장학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공석식 서원기업 대표는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로 지난 2004년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역시 장애인 봉사활동으로도 높이 평가받아 2007년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지금까지 사회 전반에 많은 봉사와 기부활동을 생활화 하고 있다.
기독교 장로인 공석식 대표는 성서의 진리대로 항상 기뻐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내 이웃을 사랑하고 또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참 삶이란 것을 알고 그렇게 실천해 나가고 있어서 주위에 감동을 주면서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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