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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천사의 삶' 김태한 무림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결손 아동들과 자매결언 맺는 등 '어려운 이웃 돕기' 앞장

무림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는 김태한 세무사가 불우청소년 돕기에 앞장서고 나서는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뻗치고 있어서 지역사회 귀감은 물론 세무사회 위상 또한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북 상주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조사관리과장 상주, 구미, 서대구세무서장을 거쳐 대구청 세원관리국장과 북대구세무서장을 끝으로 세무공무원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대구에서 무림세무법인을 설립해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한 대표세무사는 세무사로서 업무에 성실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사회 그늘 진 곳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펴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 세무사는 자신도 매우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끝에 훌륭한 공무원으로서 공직을 마감하고 현재 재구 상주향우회 회장을 맡아 많은 회원들과 함께 고향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고 주위사람들은 말한다.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한 김 대표 세무사는 이번에 고향 발전을 위해 재구 상주회원들의 뜻을 모아 상주지역 조손아동 53명을 상주시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 아이 들과 자매를 맺고 이들을 돕기로 했다고 한다.

 

뿐 만 아니라 이미 15년전부터 경북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성심요양원을 찾아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기 시작했고, 이 외에도 남모르게 사회 각 봉사단체에 그리고 불우시설 등을 찾아 다양하게 봉사에 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태한 대표는 종교에 관계없이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어느 종교단체이던 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손내밀기를 주저하지 않아, 남을 돕는 것이 삶의 진정한 목표라고 할만큼 '천사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그를 아는 주위사람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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