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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경제/기업

경주법주 쌀막걸리 국제대회에서 최고로 뽑혀 금메달 수상

경주법주(주)가 생산하는 술이 또 한 번 국제와인품평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주식회사 ‘경주법주에서 생산하는 쌀막걸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3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SIWC)에서 라이스와인(Rice wine)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는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클 뿐 만 아니라 세계적 권위를 가진 주류품평회로서 올해 33주년을 맞으면서 이번 대회에서 무려 30개국의 4천5백여 종의 와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한국의 막걸리가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는데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쌀을 20% 도정 술의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회분과 조지방을 제거, 깨끗함과 청량감을 배가시키고 비타민, 유산균, 효모, 단백질, 식이섬유, 10여종의 필수아미노산 등 고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보존 우리 술의 맛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의 막걸리이다.

 

 

 

또 자체 생산한 우리 밀 전통누룩 사용으로 담백함이 살아있고 저온 장기숙성공법으로 트림과 숙취가 적고 방부제 없이도 장기보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주법주(주)는 이미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화랑’이 2010년 SIWC 금메달 수상과 ‘경주법주 초특선’의 몽드셀렉션도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해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함으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법주(주)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전통주의 현대화를 통해 국내 젊은 층은 물론이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대중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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