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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송리 남해일 세무사, 지혜롭게 삶에 대한 책 발간

보통고시합격으로(지금7-8급)출발해 세무서장 그리고 지방국세청 국장(서기관)등 국세청 고위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해일 세무사가 자신의 아호를 딴 '송리의 푸른 꿈' 이란 책을 발간했다.

 

송리(松里)라는 아호를 가진 남해일 세무사는 이 책에서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어떤 흔적을 남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하여 쓴 것이 한권의 책이 되었다고 자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남해일 세무사는 올해 85세의 적지 않은 나이 임에도 왕성한 삶을 살고 사회생활역시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아직까지도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등으로 멈출줄 모르는 멋짐 삶을 살아옴으로써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또 이런 훌륭한 책을 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저자는 본인이 살아온 발자취를 50여년 동안 일기를 쓰고 뒤를 되돌아보면서 살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는 인생의 삶은 누구에게나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러나 노력하고 지혜롭게 살아간다면 반듯이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인생사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해 놓아 인생 역정의 성공 비결이 숨어 있는 책이기도 하다.

 

남해일 세무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 인생의 삶을 이야기 하고 또 평생 몸담아온 국세청에 대하여 한 역사의 증인으로서 그리고 일선 세무서 근무를 시작으로 전국을 다니면서 국세공무원으로서 성실하게 봉직한 공직자 상을 써 놓았다.

 

송리 남해일 세무사는 이번 이 책 발간 외에도 불영계곡(佛影溪谷) 육예(六禮) 노인의 건강은 애국의 길이다 세무서장의 역할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나 등 수필과 기행문으로 역사의 寶庫 중국대륙을 찾아서 張家界 元家界 등 관광기행문을 쓰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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