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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경제/기업

금복문화재단 문화상 등 6명 부문 수상자 발표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4일 제27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수상자는 문학부문을 비롯 6개 부문인데 문학부문에는 장옥관(시인, 계명대 인문대 교수),음악부문 이인철(바리톤, 이깐딴티 단장), 미술부문 송광익(서양화가), 사진부문 석재현(사진작가, 대구미래대 교수), 연극부문 채치민(연극인),그리고 특별상에는 김선희(대구미술관 관장) 씨가 뽑혔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 원씩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금복문화재단은 밝혔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3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 이 같이 시상해왔다. 특히 2008년부터는 문화예술부문 외에 사회공헌부문, 특별상 등을 추가함으로써 이 상의 폭을 넓히면서 위상 또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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