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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세무사고시회장에 강영수 세무사 추대

강영수 세무사가 대구세무사고시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강영수 회장은 대구경원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97년 제34회 세무사 고시에 합격하면서 대구에서 세무사로 활동해 왔다.

 

지난 10월부터 대구세무사고시회 회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강영수 신임 회장은 그동안 대구지역에서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대구지방국세청 공적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그리고 대구지방세무사회 결산감리위원 업무조사정화위원회 간사 부회장 등을 맡아 대구지방세무사회가 발전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강 회장은 또 대구시청과 시 교육청 중구청 그리고 경북도청 등에서 결산검사위원과 자방세 심의위원을 맡아 왔고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금융 및 부동산 관련세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조세실무 등 폭넓게 세정자문을 맡으면서 세무사 위상을 높였는가 하면 TBN 대구교통방송 세무상담위원 내외경제신문사 부동산 공매 또는 경매에 대한 실무세법을 상담해줌으로서 언론을 통해서도 세무사 업무를 넓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뿐 만 아니라 강 회장은 경북대학교 대구 미래대학 영진전문대학 등에서 강사로도 활동함으로서 학계와 언론계 광역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산하 기관과 금융기관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강 회장은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나아가 더욱 발전하는 대구세무사고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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