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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세무사회,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대구 경북 창립대회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대구 경북지부 창립대회가 지난달 10일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대구 경북지부 창립대회에서 초대 지역회장으로 권일환(경영학박사)세무사를 추대하고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는데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권일환 세무사는 학구파로 지난 2010년 8월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업자산 상속과세 개선방안에 대해 논문을 제출 경영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함으로서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세무사이다.

 

현재 대구지방세무사회 수석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 회장은 특히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기업자산 상속과세 개선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정부로부터 상속세 경감정책을 이끌어 내기도 한 최고의 조세전문가 이다.

 

세무사는 조세전문가답게 기업을 잘 살리고 그리고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도록 노력하면서 항상 납세자편에서 연구 노력하는 권 회장은 이번에도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금을 바로써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성대하게 치려진 이날 대구 경북창립대회에는 서경석(목사)중앙회회장을 비롯 안형환 전 국회의원 송세달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재화 대구시의원 최성탁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 고문 차원식 세금바로쓰기 대구운동본부 동대구지회장 구광회 북대구지회장 그리고 대구 경북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 적극 참가한 회원 등 약 200여명의 많은 인사가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권일환 세금바로쓰기 대구 경북운동본부 회장은 본 운동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상세하게 밝히면서 이제는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전 국민들이 세금낭비에 대한 감시를 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이것이야 말로 선진국형 시민운동이자 애국운동이라고 힘주어 말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호소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분별하게 그리고 선심성 예산과 무리한 공약으로 돈을 마구잡이로 쓰고 있어서 재정이 파탄 날 위기에 처해 있음으로 이제는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말하고는 이러한 낭비는 결국 국민들이 땀 흘려 낸 세금이면서 혈세이기도 하다고 했다.

 

세금바로쓰기 운동은 서울 다음으로 지부조직을 구성한 대구 경북지부는 벌써 산하에 지회를 대구 10 경북10곳을 두는 등으로 매우 활발하게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11월 6일에는 국회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세금바로쓰기 운동본부 회원들은 세금바로쓰기 운동은 밑 빠진 독에 물 붇는 것을 막는 것과 같다고 외치면서 정부가 세금바로쓰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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