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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경제/기업

중소기업대상 받은 기업 봉사활동도 대상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기업을 잘 운영해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인이 사회봉사활동에서도 큰상을 받을 정도로 주위 그늘진 곳을 찾아 온정을 쏟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본보기가 되고 있다.

 

매마른 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주면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주인공은 (주)반도옵티칼 이상탁 대표인데 이상탁 대표는 대구에서 반도광학이란 상호로 안경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경기가 나빠 안경산업이 어려운 가운데도 그는 계속해서 투자를 하고 탁월한 기업경영으로 고용촉진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2013년 대구광역시로부터 중소기업대상을 받았다.

 

경기가 계속해서 나빠지면서 이에 따라 안경산업도 점차 활기를 잃어 가고 있으나 이상탁 반도옵티칼 대표는 이러한 여건에도 기업을 훌륭하게 운영함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국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도록 하는 성실납세풍토조성에도 앞장서와 북대구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을 역임하고 또 명예서장협의회 총무(회장)를 맡아 세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탁 대표는 일찍부터 사회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청년봉사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에 몸담아 JC 대구광역시 회장을 역임하는 등 청년시절부터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오는데 앞장서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면서 주위 불우한 곳을 찾아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면서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이상탁 회장은 JC, 라이온수, 로타리 등 봉사단체 봉사 외에도 20여년 전부터 신문사 배달원 등 주위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비로 후원금과 생필품을 아무도 모르게 전달해 주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지역 야간 방범순찰대 노인회 등 주위 불우한 곳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펴 왔지만 이러한 선행은 지금까지 모두 숨겨 왔다.

 

이에 대해 이상탁 대표는 진정한 봉사는 이웃도 모르게 하는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며 앞으로도 그는 계속해서 이웃사랑에 손을 뻗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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