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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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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 성동서장-김기복 송파서장, 3월말 명예퇴임

 

 이순구

 

 

 김기복

 

이순구 성동세무서장과 김기복 송파세무서장이 나란히 3월말 명예퇴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세정가에 따르면, 두 서장은 명퇴서를 제출했으며 이달 말 명퇴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순구 성동서장은 62년 서울생으로 용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시 37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금천서 조사과장, 강서서 세원관리1과장, 용산서 징세과장, 대법원 파견, 광주청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조사3국 2과장을 지냈다.

 

김기복 송파서장은 58년 경주생으로 경주 문화고, 방통대를 졸업했으며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부천서 법인세과, 중부청 법인세과, 국세청 법인세과 근무 등 법인세제 분야를 섭렵한 뒤에는 북대구세무서장을 거쳐 서울청 감사관실 근무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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