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지서장 박재권)가 ‘새주소’로 청사를 옮기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현 홍술로 172 KT의성빌딩에서 구청사를 허물고 올해 새롭게 지은 의성군청 뒤편 옛 의성지서 자리로 옮긴다고 설명했다.
주소는 경북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50-1로, 대표전화는 기존의 번호(054-830-7200)를 그대로 사용한다.
1층은 민원실, 재산·법인팀이, 2층에는 지서장실, 개인팀(부가·소득), 회의실이 각각 위치하게 되며, 11일부터 신청사 업무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