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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내국세

설 앞두고 대전 양로원 방문한 김현준 국세청장

김현준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대전 송정동의 한 양로원을 위문했다.

 

이날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한 김현준 청장은,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52명의 무의탁노인과 12명의 재활교사 등이 생활하는 곳이다.

 

김 청장은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복지시설 관계자들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현준 국세청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꾸준히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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