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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3.07. (일)

내국세

국세동우회, '부동산 자동가격시스템' 무료 제공

감정평가법인 세종과 업무협약 체결

상증세 상담시 즉시 부동산 감정평가액 자동가격 산정 가능

 

전직 국세공무원들의 순수 친목·봉사단체인 (사)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가 부동산 자동가격시스템 ‘밸류쇼핑’앱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감정평가법인 세종이 개발한 '밸류쇼핑'은 부동산 빅데이터와 부동산 가격형성요인 등을 로직화해 개발한 부동산가격관련 정보제공시스템이다. 부동산 소재지 주소만 입력하면 전국 8천만필지의 모든 주택 및 나대지 임야 등 부동산에 대해 즉시 해당 부동산가격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그동안 세무사들이 부동산 감정평가를 위해 건건이 사전에 감정평가사에게 문의해 탁상감정해 왔으나 앞으로 '밸류쇼핑' 프로그램을 이용해 세무상담 현장에서 의뢰인의 궁금증을 아주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동우회는 지난 21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12층 루나미엘레예식장에서 (주)감정평가법인 세종(대표 장영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정평가는 세무사 업무 중 많은 분야에서 필요하다. 상속·증여세신고와 양도소득세 신고, 개인에서 법인전환시 개인사업자의 부동산 등 자산평가가 이뤄진다. 금융기관의 대출관련 사전상담을 해오는 경우에도 필요하다.

 

밸류쇼핑은 부동산의 평형별 또는 유형별 실거래만 단순 노출시키는 기존의 유사 시스템과는 달리 부동산 지번별 또는 호별로 유용한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그 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상의 모든 부동산 정보는 물론 기타 전세가, 매매가격 추이 그래프와 같은 실용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아파트, 오피스텔과 같은 구분건물에 한정해 정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로 토지건물에 대하여도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여러 관련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수 회장은 “국세동우회의 6천여명에 달하는 현직 세무사 회원이 그간 양도세·상속세·증여세 상담시 감정가액을 미리 알 수가 없어 애로사항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국세동우회 홈페이지에서 바로 조회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이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사전에 상속·증여세 등 세부담을 파악해 절세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영역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현 탑코리아세무법인 회장(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최근 부동산시장 가격 급등에 따른 상증세 등 세무사의 부동산 관련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주 시의적절하게 밸류쇼핑을 보급해 준 데 감사를 전하고 모든 세무사들에게도 매우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어 반갑고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국세동우회 홈페이지는 세무전문 콘텐츠 전문 세무업무 포털사이트로 많은 회원들이 활용 중이다. 50여명 칼럼니스트가 회원전용 메뉴에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고 국세청에서 최신 예규를 직접 받아 올리고 있다. 개업세무사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이날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과 장영태 감정평가사가 컬럼니스트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장영태 감정평가법인 세종 대표, 김상현 국세동우회 골프회장,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김주석·김귀순·박옥만·방기천·안수남·오학선·유재선·임승룡·황선의 부회장, 최용길 사무총장, 강성화 감정평가법인 세종 과장이 참석했다. 


한편 국세동우회는 '세금 바로알고 바로내기 자원봉사활동'으로 지난해 11월28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만 퇴직공무원에게 무료 절세특강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회원 복지차원에서 여의도 소재 루나미엘레예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세인 가족들이 고급호텔 수준의 예식장을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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