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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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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 선봬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진로 1924 헤리티지

 

하이트진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풍성한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이달부터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진로 1924 헤리티지 등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각각 알코올 도수 25도, 43도 30도다.


우선 하이트진로 99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이 특징이다.


로열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스트레이트잔 각 2개씩 1세트로 담았다. 일품진로 오크 43은 하이트진로가 엄격한 관리 하에 오래 보관해 온 12년 목통 원액과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최적의 블렌딩으로 완성시킨 깊고 부드러운 풍미, 향긋한 향을 자랑한다. 특히 일품진로 오크43은 지난 7월 출시 후 품귀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있는 고도수 증류주이다.


천하일미를 세번 증류한 ‘진로 1924 헤리티지’도 700ml 1병과 황동잔 1개, 24K 도금잔 1개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증류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위해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최고급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일반적인 1회 증류 방식이 아닌 3번의 증류를 거치는 과정 내내 최상의 중간 윈액만 사용해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낸 말그대로 슈퍼프리미엄 증류주를 완성했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증류식 소주 시장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나심비’(나와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와 홈술 트렌드 등이 영향을 끼쳤다. 증류식 소주 판매량은 지난 2020년 이후 2년간 각각 27%, 62%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역시 시장 성장률의 상승 추이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트렌트를 반영해 기존 일품진로에 작년 진로 1924 헤리티지와 올해 일품진로 오크43을 출시해 프리미엄 증류식 시장 성장을 견인 중이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확대되고 있는 증류주 시장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최대 명절 추석에 걸맞는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99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증류주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다가올 한가위에 소중한 분들과 프리미엄의 가치가 담긴 깊은 맛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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