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대통령실에 건의
정인화 광양시장이 대통령실에 광양세무서 설치를 건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3일 광양을 방문한 최영해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 일행과 함께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 광양항, 포스코퓨처엠 등 기업현장을 동행하면서 광양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현안 5건은 건의서를 만들어 현장에서 직접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기업과 납세자 편의를 위한 광양세무서 설치 △ccu블루수소 청정수소 건의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세계 최장 골든 출렁다리 770건립 사업의 남해안 종합발전계획 선도사업 반영 △광양항 내 스마트 항만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