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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관세

고위공직자 55명 재산공개…김종덕 광주세관장 5억1천만원

김종덕 광주본부세관장이 자신과 배우자 등의 재산으로 총 5억1천만원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전자관보에 공개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세관장은 본인 명의로 2억7천800만원 상당의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를 보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예금을 합해 9천700여만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와 장녀는 주식 690여만원 상당을 갖고 있다.

 

이밖에 사인간 채권 1억여원, 본인 금융채무 5천400여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10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지난해 10월2일부터 11월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8명, 승진 15명, 퇴직 29명을 포함해 총 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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