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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2.05. (목)

내국세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 하지원, 두번째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표창 수상…2014년 대통령표창도 받아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받은 대통령표창에 이어 두 번째 모범납세자 표창이다.

 

국세청은 4일 배우 하지원씨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성실납세사업자)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원씨가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배우 공유씨와 그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월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을 맞아 9월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고 배우 하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한국세무사회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와 전자게시대 길거리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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