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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1.11. (월)

세정가현장

중부청, 납세서비스분야도 톱 이끈다

산하 파주서, 동안양서, 동수원서 우수관서 1∼3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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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jungburto@nts.go.kr, 청장·오재구)의 산하 1급지 3개 관서가 지난 5월 종료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실적에서도 1∼3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최근 납세서비스분야에서 또다시 1∼3위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선정된 납세서비스분야 1급지 3개 우수관서 톱 '삼인방'은 파주세무서, 동안양세무서, 동수원세무서. 

1위를 차지한 파주서는 동안양서와 더불어 개청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좁은 주차환경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이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동안양서도 안양서와 분서이후 과천 등 늘어난 세원관리에 주력하며 이같은 값진 성과를 올렸다.

또한 동수원서의 경우도 열악한 주차시설과 많은 과세인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거둔 일대 쾌거로 알려지고 있다.

 

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7일 청장실에서 납세서비스실적이 우수한 파주서(서장·정찬선), 동안양서(서장·소양섭), 동수원서(서장·김재호)에 대해 각각 포상금을 전달했다.<사진은 오재구 중부청장(左)이 정찬선 파주서장(右)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는 모습>

 


이번 납세서비스분야의 우수서는 국세청이 지난해 7월말부터 올해 6월말까지 1년간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납세자보호와 민원봉사 업무실적 등을 합쳐 산출한 것. 

중부청은 이에 따라 지난 7일 세원이 광대해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같이 우수한 결과를 차지한 관서장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 3개 관서 중 1위를 한 파주서에게는 200만원이, 2위 관서인 동안양서에는 150만원이, 3위인 동수원서에는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한편 지난 5월에 끝난 소득세 등 전자신고실적에서 1∼3위를 싹쓸이한 1급지 3개 관서는 의정부서, 수원서, 평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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