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서하진)는 지난 10월30일 지리산 소재, 남원 영호가든에서 회원 추계 야유회 겸 세무사제도 개선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 행사에는 80여명의 회원과 본회 조용원 부회장을 비롯 정구정. 김정부 고문, 정은선.조용근 이사, 이명희 전주서장, 박흥순 남원서장, 홍대근 총무과장, 이광영 세원관리과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지리산 성삼재 가을풍경 관람 및 정영치 마에불상군, 고리봉 산행 등 제1.2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은 *선거제도 개선방안(조장훈 고문), *회비납부 제도 개선방안(천행관 부회장), *세무사 제도 개선방안(양동묘 총무이사, 김진환 연구이사, 손동채 홍보이사)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서하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인화단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