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한번씩 산행을 가지며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원간의 우의를 도모해 오고 있는 세우산악회(국세청 직원등산모임, 회장·손영래 조사국장)는 7월 정기산행을 지난 22일 경북 청송군 소재 주왕산에서 가졌다.
주왕산은 다리 바위 굴 폭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산행하는 동안 건강증진은 물론 청송의 비경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지난 5월 동 산악회가 1백회 기념으로 가진 경기도 포천의 축령산 산행에는 무려 1백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회원간의 단합과 우의를 한껏 과시했었으며 1백1회에는 상계동 불암산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