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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개업세무사]비즈세무법인

온-오프라인 접목 24시간 상담서비스



중앙이아이피(주)가 운영중인 인터넷 사이트 www.bizline.co.kr에서 무료 세무·회계 상담활동을 전개해 왔던 세무사와 회계사들이 한데 모여 비즈세무법인(대표세무사·김영민, 사진)을 설립한다.

30일 서울 삼성동에 개설될 예정인 이 비즈세무법인의 설립주체는 김영민·이상근·임성훈 세무사와 김석재 회계사 등 소장파 세무·회계사들이다.

이들은 그동안 세무·회계·법률 무료상담 사이트인 비즈라인에서 네티즌들을 위해 무료상담 활동을 벌이며 세법관련 강의를 전담해 온 조세전문가 그룹이다.

대표세무사로 취임할 예정인 김영민 세무사는 “비즈세무법인은 인터넷 온라인상의 세무상담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상담서비스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며 “지식정보화 벤처기업인 중앙이아이피(주)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비즈세무법인의 업무영역은 영세 자영업자의 단순한 신고 및 기장대리 등 조세신고에 관한 모든 사항에서부터 대기업의 기업진단 및 회계감사에 이르기까지 각종 조세 및 회계와 관련된 다양한 세무서비스로 구성돼 있다”며 “온라인과의 연계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영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즈세무법인은 앞으로도 비즈라인(www.bizline.co.kr)에서의 무료 세무·회계 상담활동과 오프라인 세무서비스간의 접목을 통해 24시간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한편 비즈세무법인(www.biztna.co.kr)의 `비즈'는 `bizline'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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