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임의가입 및 복수단체 설립과 관련한 회원 의견수렴을 위한 4차례의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회원들의 조세신고 및 벤처기업 확인업무와 당면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토의를 벌였다.
세무사회는 지난 22일까지 3차에 걸친 토론회에서 본회 이사회 구성원과 각 지방회 이사회 구성원, 본회 윤리 및 정화위 全위원을 비롯해 전국 세무서별세무사협의회장 등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28일 제38회 정기총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 회원의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구종태(具鍾泰) 회장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