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8. (토)

경제/기업

STX조선,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 경영

 

 

STX조선(사장ㆍ정광석)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과 상생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진해 조선소와 인접한 수치, 죽곡 마을에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STX조선은 방역 차량을 하절기에는 1달에 2~3회, 동절기에는 2달에 1회 정도 운영하며, 청소 차량은 수시로 가동해 인근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의 부인 및 여직원들로 구성된 STX 가족봉사단 또한 수치, 죽곡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1달에 1~2회 꼴로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바닷속 환경 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는데, HSE(Health, Safety & Enviroment: 보건안전환경)팀 및 사내 스킨스쿠버 동아리가 힘을 모아 2달에 1회 정도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STX조선은 어버이날 위안 잔치, 무료 한방 검진 등과 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대민(對民)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X조선 관계자는 “지역민에 대한 관심 및 지원이야말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가는 첫 걸음”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相生)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