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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경제/기업

경남은행, 적십자 유공 ‘명예장’ 수상

 

 

경남은행이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경남은행(은행장ㆍ정경득)은 지난 2일 대한 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ㆍ배경훈)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101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을 위해 일한 유공자에 대해 전수되는 포상이다.

 

경남은행은 활발한 지역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은행은 지난 5월 지방은행 최초의 공익법인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출범,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문화예술 ▲체육단체 ▲환경개선 등 5대 중점사업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으며, 헌혈 비수기인 지난 8월에는 본점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나눔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설명 : 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경남은행 박영빈 부행장이 대한적십자사 이현숙 부총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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