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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관세

앞으로 관세청은 '세계 최초의 서류없는 세관행정 구현' 등 관련 법령 개정이 필요한 36개 과제는 장기과제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관세청은 이행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관선진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세관선진화추진기획단아래에 ▲통관물류팀 ▲심사행정팀 ▲관세국경관리팀 ▲유비쿼터스 세관팀 ▲역량강화팀 등 5개팀 21개 실무반을 구성해 역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24일 제2차 세관선진화 추진위원회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함께 성과관리카드(BSC)를 통해 성과를 관리해 나가는 한편 6시그마 기법으로 이행과제의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관세청은 이같은 세관 선진화 계획이 완료되면 FTA 등 급변하는 대내외의 무역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부가가치형 물류허브를 구축해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진통상국가 전략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구성된 세관선진화 추진위원회는 성윤갑 관세청장과 이광현 고려대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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