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청주시를 비롯한 12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 지방세정 특강 및 "체납세금「ARS」를 통한 세금납부 방법", "지방세 가상계좌를 통한 수납방법",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 정리방안"등 13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업무연찬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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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주시는 "체납세금「ARS」를 통한 세금납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심사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납세자 편의 제공 및 현실성·체납액 징수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를 수상하였으며, 오는 4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세정연찬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지난달 "충북도 지방세정분야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세정분야는 충북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개선·납세편의시책·체납액 징수 방법 등을 적극 발굴 시행해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되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