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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7. (화)

경제/기업


2월 강원도지역 무역수지가 수출이 84,101천불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반면, 수입은 49,935천불로 27% 증가하는데 그쳐 무역수지가 전년 20,980천불에서 34,166천불로 62%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속초세관에 따르면 수출분야는 작년에 비해 증가세를 나타내고, 수입은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는 강원도 지역의 활발한 기업유치와 생산능력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향후 기업도시 유치, 북방교역의 증가 등으로 무역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속초세관은 분석했다.

수출의 경우 국가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개도국에 대한 수출이 18,170천불로  작년대비 1.4배 증가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고, 수입은 국가별로는 동남아에 대한 수입 증가로 작년에 비해 27% 증가하였으나 올해 1월보다는 22% 감소하여 올해 들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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