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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안성시, 200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시로 뽑혀


안성시가 경기도에 실시한「200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 됐다.

이번「2005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 31개시.군을 대상으로 2005.1.1∼2005.12.31일까지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과표 운용, 특수시책 추진 등 모두 4개항목 14개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투지억제정책과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138,970백만원을 부과 97%인 134,905백만원의 높은 징수율을 보였다.

또한, 모바일을 이용한 납세서비스 제공, 납세고지서 거소송달제 실시, 찾아가는 지방세 감면과「체납액 정리 전담반 운영」과년도 체납액 9,264백만원중 1,967백만원 징수하여 21.2%라는 정리율을 보였다.

이어, 세정운영 분야에서는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에 따른 과표 증가와 세무조사 강화 등으로 늘어난 구제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로 이의신청건수가 전년대비 3.2% 감소했으며, 법인 세무조사로 2,721백만원의 누락세원 발굴 등 자주재원 확보에도 적극 노력 했다.

아울러 내집 지번 바로알기 운동전개, 지방세 메모수첩 발간, 세정혁신을 위한 워크샵 개최,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전담반 운영, 지방세 전담 메니저제 운영, 좋은 글과 함께하는 지방세 안내 등 납세편의시책 적극 추진과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한 새로운 시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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