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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내국세

김호업 중부청장, 名品 선호한다


"명품조사공무원이 되겠다는 열의와 프로정신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야 한다"

  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3일 수원세무서를 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특별강의를 가졌다.

  金청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맡은 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면서 "직제개편(9.4) 이후 조속한 조직안정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金청장 "국세공무원들이 세법지식의 배양과 함께 각종 금융기법,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견문을 쌓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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