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일형)은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에 국세청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과 ‘세금바로알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홍보행사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제도, 종합부동산세제도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세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기분좋게 세금내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것이다.

강일형 대전청장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찾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홍보리플릿을 나누어주며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강청장은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지역축제가 아닌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전시관을 찾은 국민들이 세금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국세청의 달라진 모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행사기간 중 국세청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현금영수증과 종합부동산세제 등 세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평소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할 수 있으며, 직접 인터넷으로 홈택스에 접속해 세무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한편 행사현장에서 국세행정에 대한 인식조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