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가 공정거래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포스코,삼성엔지니어링,삼성네트웍스,롯데마트,이마트,삼성홈플러스,까르푸 등등이 부당 하도급 거래 문제와 계약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로 도마위에 올랐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는 또 포스코,CJ,현대자동차 엘지전자 세정 파크랜드 넥센 정식품 한국인삼공사 한화유통 롯데칠성 지엠대우 STX조선 등이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예산 후원을 한 업체로 폭로돼 질의 의원으로부터 특혜 의혹을 샀다.
법사위에서는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등의 혐의로 적발 된 기업들이 많이 낸 법인세를 되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기업들이 도마위에 올랐다.
대우전자와 코오롱TNS, 동아건설,SK네트웍스 등이 소송으로 모두 1천56억원의 법인세를 환급 받았고 앞으로도 현대건설,두산산업개발,현대상선,고합그룹 등 24개 기업들도 분식회계에 따른 법인세 반환 소송을 낼 것으로 전망돼, 이를 모두 합산하면 3천8백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노회찬 의원은 추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