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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관세

나눔의 경영의 실천, ‘체험 세관현장을 가다’ 프로그램 실시

경남대 경제무역학부 세관 물류흐름 현장견학

 

마산세관(세관장ㆍ박천만)은 지난 9일 경남대학교 경제무역학부생 120명에게 ‘체험 세관현장을 가다’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대학생에게 세관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체험 세관현장을 가다’는 일반인 및 대학생 등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남해전문대학을 시작으로 관세청과 세관의 업무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무역의 기본지식과 국제물류의 기본상식을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체 물류흐름을 현장 학습할 수 있도록 서항부두에서 5부두까지 선박을 이용한 견학코스와 함께 부두시설과 화물의 하역작업을 배우기위해 마산항4부두와 대한통운CY/CFS를 찾아 부두화물처리를 직접체험하고 더욱 실감나도록 구성했다. [사진2]

 


 

세관업무를 체험한 학생들은 “미래 무역역군으로서 대학에서 주력하는 ‘현장실무위주’의 교육일환으로 세관업무를 체험하게 됐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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