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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경제/기업

올해의 최우수 지방공기업은 대구시환경시설공단

행정자치부,전국지방공기업 혁신이행실적평가 발표

 

 

대구광역시환경시설공단(이사장 김기무)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공기업(공사‧공단 90개)을 대상으로 2006년도에 신규 도입하여 실시한 [혁신이행실적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대구환경시설공단은 내년 1월 지방공기업의 날에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1천만원, 또한 인센티브 상여금(월 기본급의 50~100%)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광역시환경시설공단은 주요 혁신과제인 기업형 팀제를 도입함에 있어 Top-down 방식이 아닌 워크숍 및 교육을 통한 Bottom-up 형식으로 추진하여 결재 단계 축소 등 혁신적 모델을 제시했다.

 

또 상임이사의 본부장 임명, 1직책 1직급 원칙 탈피, 직위공모제 등 기존의 연공서열을 타파한 능력위주의 인력운영으로 자율행정체제 구축 및 책임행정을 구현하였으며, 새로운 혁신의 바람으로 △BSC 구축 △혁신 셀그룹 △학습 동아리 △사내자격제도 △멘토링제도 운영 △환경기술 현지교육 △환경기술 향상 세미나 개최 △연구실적 특허출원 등 혁신역량 극대화와 참여형 혁신문화 구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노‧농상생의 계기 마련을 위한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공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율봉사단인 「나누미 봉사단」 운영,「임‧직원 단체헌혈」실시와 같은 윤리경영 실천 우수 등 경영혁신을 위해 여러방면에서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구환경시설공단은 행정자치부의 혁신평가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와 노력으로 최적의 상태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여 금호강 및 낙동강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277개 전국하수처리장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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