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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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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경영’ 실천

11월 24일 장성공장서 배우자 초청 행사 개최

 

"여러분들의 내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기업에 ‘감성경영’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보해양조(대표.임건우)가 지난 25일 보해 장성공장에서 '배우자 초청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보해의 발전에 보이지 않는 도움을 준 배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직원들의 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가족들에게 감성경영으로 다가서기 위해 마련된 행사.

 


 

보해는 이날 장성공장으로 임원 및 과장급 이상 배우자 100여명을 초청, 공장견학 및 특별강연, 간담회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책임자급 배우자들은 홍보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장성공장의 각종 생산라인, 매실 원액 저장 탱크 등을 꼼꼼히 둘러보면서 처음 보는 주류회사의 첨단시설과 그 규모에 놀라며 보해 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웃음요가 회장 김영식 강사로부터 '여자가 웃어야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들었으며, 백양사를 관광하는 등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이 웃어야 기업이 산다"며 "배우자들이야 말로 오늘날 보해가 있게 한 숨은 공로자이며 앞으로도 보해 가족으로서 충실한 내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한 김명자씨(41.보해 광주지점 기용도 차장 부인)는 "내 남편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직접 방문해 보니 새삼 자부심이 들었다”며 “특히 직원 가족까지 배려하는 보해에 몸담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가족들의 칭찬과 격려에 더욱 힘을 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임직원을 넘어서 임직원 가족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는 등 '감성경영'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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