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인: 2024년 4월 28일(일) 빈 소: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202호 연락처: 061-834-0002(사무소)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5일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산단을 직접 방문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부산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김동일 청장은 이날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를 방문해 기업대표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는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선박기자재·수산물가공·섬유패션·제강·도금업 등의 전통제조업 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회원사들은 최근 고금리·고환율·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최금식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장은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요청하고,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애로 및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일자리 창출과 수출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소속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들의 건의사항은 세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산청은 앞으로도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소통하면
김신철 안양세관장이 수출업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에 나섰다. 김 안양세관장이 22일 찾은 ㈜예선테크는 군포시에 소재하며,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점착 소재부품을 제조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는 업체로 작년에 1천200만불 상당의 제품을 수출했다. 김 안양세관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수출·환급·FTA활용,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의 수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음을 설명한 후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출과정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세관은 이날 논의된 해외통관애로 및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검토한 후 관내 수출입기업의 수출 활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평택직할세관, 부두 운영사 등 28개 업체와 업무협약 평택항과 당진항을 통한 마약 및 총기류 등의 불법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는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은 평택·당진항 부두 운영사 등 28개 업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과 오는 29일 등 총 2회에 걸쳐 체결되는 이번 협약은 평택항·당진항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약·총기류 밀반입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민·관은 평택·당진항을 통한 마약류 및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직원 대테러 교육 등 예방책 강구와 함께 테러물품 발견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의 구체적인 이행에 나선다. 양승혁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관 상호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관세국경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과 마약류 밀반입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4일 지역상공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해 납부 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펼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손동기 영천상의 회장은 "국세청과 소통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국세청과 기업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서 더 나은 협력관계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행정 운영 방향, 신고・조사・납부 단계 세정 지원 제도, 가업승계 컨설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윤종건 청장의 주도하에 기업인들이 현장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간담회에는 윤종건 청장을 비롯해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미애 경주세무서장, 윤재복 영천지서장 등 대구국세청 간부들과 손동기 상공회의소 회장 등 영천지역 상공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18개 서울지역 기관장으로 구성된 서울관할 지방청장 협의회가 기관간 협업과제 발굴 등 운영 내실화에 나섰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식당에서 열린 서울관할 지방청장 협의회를 주재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13개 서울지역 지방행정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서울관할 지방청장 협의회는 정책과제·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부처간 협력 및 신속한 대응체계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맡고 있으며, 서울지역 기관장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협의회 정기모임은 임원기관 협의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재개됐다. 참여 기관장들은 그간 친목 중심의 모임을 발전시켜 부처간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자는데 동의했다. 또한 각 기관별 현안사항 공유, 기관간 협업과제 발굴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연 2회 이상 정책현장 방문, 기관별 국민 접점 행사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합의했다.
□ 일 시 : 2024년 5월12일 오전 11시 □ 장 소 : PJ호텔 4층 헤스티아 홀(서울 중구 마른내로 71) □ 연락처 : 032-777-1222(성심합동관세사무소)
광주세무서(서장.박성열)는 25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 해소 등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강당에서 업무협약한 주요내용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교육.컨설팅 △현장활동 시 인적자원 지원 △세정지원 정책 공동홍보 △중소기업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추진 등이다. 두 기관은 세부적으로 한국정보통신공사 광주.전남도회 주최 교육과정에 강사 지원, 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한 컨설팅.테마상담 지원, 상대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및 홍보 자료 배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열 광주세무서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의 해소 및 세정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액관세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제보한 신고자가 약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25일 관세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액 체납업체의 은닉재산을 제보한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세관은 고액 체납업체가 제3채무자에게 받을 공사대금이 있다는 은닉재산 신고를 접수한 후 해당 채권을 압류해 5천100만원을 징수했으며, 자체 관세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과세관청이 확보하기 어려운 채권정보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1천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자 포상금 지급률 징수금액 포상금 지급률 2천만원 이상 5억원 이하 100분의 20 5억원 초과 20억원 이하 1억원 + 5억원 초과 금액의 100분의 15 2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3억2천5백만원 + 20억원 초과 금액의 100분의 10 30억원 초과 4억2천5백만원 + 30억원 초과 금액의 100분의 5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