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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지방세

원주, 횡성 강원도 지방세정 최우수

강원도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 대하여 2006년 지방세정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시지역에서는 원주시를, 군지역에서는 횡성군을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정 운영실적 7개항목을 대상으로 2005년 징수실적,체납처분, 결손처분, 도세입 기여도, 지방세정보화, 납세편의시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원주시와 횡성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삼척시와 정선군이 우수 기관으로, 춘천시, 속초시, 평창군, 양구군, 인제군이 각각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중 기관표창과 함께 총 4,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원주시와 횡성군은 타 시군보다 징수율과 과년도분 체납액 징수 및 결손처분 등 체납액 관리와 지방세정보화, 납세편의시책 추진실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원도는 지난해 총 부과액 9,942억원 중 8,893억원을 징수하여 전년도 8,521억원 보다 4.3% 증가율을 보였고,금년에는 10월말 현재총 9,608억원을 부과하고 이중 86.6%인 8,322억원을 징수하여 2005년도 같은 기간에비해 779억원을 더 징수하였는데 이는 과표현실화, 실거래가격 신고의무화, 세무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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