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김성산 사장이 남다른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능력, 사회에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 및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존경받는 경영인을 대상으로 선정한 2006년 한국 최고의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최고의 리더 대상은 20일 주간한국 주최로 한국일보사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 사장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서비스경영, 현장경영, 윤리경영 등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직원의 행복을 위해 고객행복경영을 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솔선수범으로 임직원 모두의 실천을 이끌고 있는 김 사장은 금호렌터카 사장 재직시 서비스일기를 통해 직원들과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이런 생각을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서비스 경영이야기’란 책으로 묶었다.

 금호고속 사내 통신망인 고객행복경영이야기란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메시지를 전달, 실천하고 있다.

 김 사장은 확고한 경영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영성과를 이뤄내는 등 그동안 최고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대내외로부터 인정받아 2004년 산업자원부 주최 국가품질경영대회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2005년 한국표준협회 주최 한국서비스대상 최고 경영자상 서비스 부문상도 수상했다.

 올해 한국 최고의 리더대상 수상자는 김 사장을 비롯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등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