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에서 28년여를 재직해 오면서 확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위덕환 광주청 조사1과장은 창의적이고 청렴.근면한 자세와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개인납세1과 부가가치세 업무를 집행하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현금영수증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방송매체 인터뷰및 시민단체가 참여한 거리캠페인, 대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현금영수증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역적 특성및 세원동향 등을 반영한 신고 집행계획을 수립해 관내 세무서의 신고업무를 관리.지도해 전자신고실적 (전국1위), 부정환급자의 규제(전국1위), 자영사업자 신고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전통.향토적 특색이 있는 사업체를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업종을 발굴해 전통.향토업소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 과장은 이와함께 투명한 주류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한편, 문란업체에 대해 전원 행정처분 및 00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유사휘발유 등의 부정유통 사전차단에 엄정하게 대처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06년 4월부터 조사1국 1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조사권위는 살리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조사업무 집행.관리로 성실신고 유도라는 세무조사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국민이 공감하는 조사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질적 음성.탈루소득자에 대해 엄격한 조사를 실시해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적극 홍보하는 등 과세형평성 제고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