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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경제/기업

 

 

금호타이어가 부사장급 2명 등 3명의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 영업부문과 중국사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임원은 오장환(56) 영업총괄 부사장, 김병추(53) 중국지역 본부장(부사장), 노원일(49) 마케팅 본부장(전무) 등이다.

 

오 부사장은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나와 삼성전자에 입사한뒤 줄곧 판매.마케팅 부서에 근무한 영업 전문가이며 김 본부장은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에 입사, 싱가포르 법인장 및 상하이 란생대우 총경리 등을 맡은 바 있다.

 

미국 인디아나대 경영학석사(MBA)를 밟은 노 전무는 삼성그룹에 있다 SK텔레콤, SK텔레텍을 거친 뒤 팬택계열에서 해외총괄 영업 상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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