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8. (토)

내국세

[부이사관 승진자 프로필] 박요주 광주청 조사1국장

 

 

광주청 개청이래 부이사관 승진 3호인 박요주 조사1국장의 승진소식에 관내 납세자들은 물론 전 직원들이 환영하는 축제 분위기이다.

 

박 조사1국장은 1949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했으며 광주제일고, 조선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1969년 9급으로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법인, 조사, 정읍·북광주·서광주서장을 거쳐, 광주청 세원관리국장으로 근무하다 2006년 6월29일 조사1국장으로 발탁됐었다.

 

광주청에서 '작은 거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 조사1국장은 외소한 체구와는 달리 넓은 포용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으며 아랫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덕장(德將)'으로서 상하 직원간의 신망이 두텁다.

 

세원관리국장 재직시 종합부동산세 자진시고비율 99.6%를 기록해 전국 관서 1위, 현금영수증 가맹비율 전국 1위, 소득세 및 원천세 전자신고·기장신고비율 전국 1위 등 광주청이 업무평가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는데 많은 공적을 세웠다.

 

부인 이양자 여사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