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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1. (토)

세정가현장

[통영서]직원 사랑나누기 실천

 

통영세무서(서장ㆍ김종태)는 건강이 악화된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직원 사랑나누기 실천’이란 이름으로 모금운동에 나섰다.

 

건강이 악화된 직원은 세원관리과 1계장 이찬희(6급)씨로 2월초부터 건강이 나빠져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악화와 경제적 부담으로 고통 받는 이계장을 위해 세무서 직원들은 지난 14일까지 김종태 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자율적인 의사로 이뤄졌고, 모여진 성금은 총 350만원으로 이계장에게 전달했다.

 

채호병 총무과장은 “이 계장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지원했고, 하루 빨리 완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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