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16일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 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롯데성음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진행되는 K 리그 클래식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사진2] 인기 구단인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총 3개 구단의 홈경기마다 ‘게토레이존’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축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이 포함된 선물 박스를 제공한다. 후반전 30분 이후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가 끝나고 특정 부스에서 축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갈증해소타임’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주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지는 최고의 이슈 경기를 게토레이의 영문 앞글자를 딴 ‘G 매치’로 선정, 이 경기에 ‘게토레이 걸’ 이 참여해 경기볼을 전달하고 축구팬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현대 등 총 11개 구단과 손잡고 해당 연고지 소외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을 구단 별로 1회이상 운영한다. 아울러 서
행정자치부는 정부3.0과 지방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구축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대국민 서비스를 15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 행자부는 지난 2002년부터 지방재정공개사이트인 ‘재정고’를 통해 자치단체 통합공시, 자치단체 예산.결산, 주요 지방재정지표 등 자치단체 관련 재정정보를 인터넷에 자세히 공개해 왔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자치단체의 재정정보 뿐 아니라, 지방공기업, 지방출자.출연기관, 교육청 등 기관별 지방재정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방재정 전반의 운용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기기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기반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개인용 컴퓨터 뿐 아니라 태블릿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디자인의 화면으로 재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은 지방재정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공개하고, 지방재정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해 제공하며, 기초데이터까지 개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43개 자치단체와 410개 지방공기업, 618개 지방출자.출연기관, 17개 교육청의 재정통
성북세무서(서장 강상식)는 최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등반대회는 성북구 관내 혜화문에서 시작해, 성북동 둘레길을 통해 말바위 안내소로 오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등반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은 국세청 개청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 상호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상식 세무서장은 이날 등반을 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국세행정운영 공식모토)과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국세청 개청 50주년 슬로건)을 언급하며 공정한 세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고민하고 실천 할 것을 강조했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서울청사에서 운행중인 승강기의 고장으로 승강기 이용객이 갇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승강기 승객 갇힘 사고 구출 체험훈련’을 오는 16일 실시한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청사에 근무 중인 여성공무원, 청사 모니터단, 출입기자 등이 함께 참여해 사고발생시 대처방법 및 구출훈련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과정은 승강기 운행 중 전원을 차단해 정지시키면 승강기 내 승객이 비상통화 장치로 직접 신고해, 신고 받은 승강기 관리요원이 승객의 안전여부 확인 및 응급조치와 안전하고 신속한 구출활동으로 훈련을 종료한다. 이날 체험 훈련을 통해 승강기 고장 시 대응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며, 청사관리소의 훈련으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향후 서울청사관리소는 청사 어린이집 승강기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소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으므로 서울청사에서 운행 중인 승강기에 대한 갇힘 사고 구출 체험훈련
행정자치부는 14일 김성렬 행자부차관이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임금피크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민간관계자들과 일자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1] 행자부는 이를 계기로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신규채용 확대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금피크제 대상이 된 직원들은 “처음에 정년 연장 없이 임금을 깎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자식 또래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규직원들은 “채용기회를 넓혀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같은 또래의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응답했다. 또한, 대구시 일자리 관련 정책의 실적과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성렬 차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과감한 결단에 동참해 준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신입직원들에게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금피크제가 시행됨에 따라 142개 전 지방공기업에서 당초
강동세무서(서장 이기태)는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아차산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등산대회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 본청을 비롯한 6개 지방국세청, 117개 세무관서 관리자 및 직원 6천7백여명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관서별 등산행사’로 각각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올 2016년을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다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준법·청렴을 다짐하는 한편, 보물찾기, 경품추첨 같은 다채로운 행사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등 활기찬 직장생활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함께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공직자로서의 모범도 선보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동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신뢰의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앞장서서 준법과 청렴을 실천함은 물론, 세정 각 분야에 준법과 청렴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행정자치부는 14일 광주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시노조’) 수석부위원장, 여성부위원장, 총무국장, 문화체육국장, 대회협력국장 등 6명을 지방공무원법 제58조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노조’는 지난 9일 07시부터 11일 19시까지 조합원 총투표를 강행했지만, 저조한 투표율로 인해 총회 성립요건인 재적과반수 투표가 불투명해지자 11일 오전부터 20일까지 정회 후 21일부터 4월8일까지 임시총회 기간을 연장한다는 공고를 낸 바 있다. 이에 행자부는 전공노 가입을 위한 총투표는 정당한 조합활동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투표결과와 관계없이 무효이며, 시노조의 공고내용도 법령과 규약에 비추어 봤을 때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의사정족수(재적과반수 투표) 미달로 임시총회(총투표)가 성립되지 않았으므로 회기(총투표 기간) 연장이 인정될 여지가 없을 뿐 아니라, 시노조 규약상으로도 정족수 미달의 경우 총회를 재소집하도록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전공노 전환을 위한 총투표는 위법하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므로, 시노조가 총투표를 재개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투표 관련 확인된
행정자치부는 14일 정부3.0의 핵심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업의 일하는 방식을 클라우드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에 본격적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공무원이 만든 보고서나 통계 등 업무자료를 개인용 컴퓨터 대신 전산센터의 서버에 보관하고 원격으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그간 공무원은 업무자료를 대부분 개인별로 PC에 보관해 와 체계적인 축적과 공유가 어렵고 사무실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업무자료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부서 간 또는 기관 간에도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장소 제약 없이 어디서든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인별로 관리하던 자료를 부서별 및 업무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돼 인사이동으로 담당자가 바뀌어도 업무 노하우가 단절되지 않고 조직의 지적 자산으로 바로 활용된다. 궁극적으로는 범정부적으로 축적된 업무지식과 자료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고, 이를 통해 정부 내 집단지성의 활성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3.0 시대 기관 간 협업이 중심이 되는 업무환경의 핵심 수단인 클라우드의 확산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금까지 행정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은 오는 22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를 동시에 지원하는 ‘2016년도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외국기업 등 국내.외 수요처에서 구매의사를 밝히고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제안한 과제를 지원하며, 성공하면 수요처에서 일정기간 구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년 주요 사업내용, 사업계획서 작성 및 SMTECH 입력방법, 기술임치 등에 대한 제반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중소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제2차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 신청은 4월1일부터 5월2일까지로 온라인 시스템(SMTECH)을 통해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각 과제별 수요처가 제안하거나 필요로 하는 개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수 있고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동의서를 확보한 중소기업이다. 지원과제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5월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5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서울중소기업
주민등록번호가 시중에 유통되는 경로를 대폭 축소하며 보호제도를 강화한다. 행정자치부는 10일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고 법률.시행령.시행규칙에 근거해 주민번호를 수집할 수 있던 규정을 법률과 시행령으로만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시행규칙에 근거해 주민번호를 수집해 왔던 경우 앞으로는 생녀월일 등으로 주민번호를 대체하고나, 주민번호 수집이 꼭 필요한 경우 시행령으로 상향 규율할 계획이다. 시행규칙상 주민번호 수집근거 시행규칙이 464개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1년간 법 시행 유예기간을 둔만큼, 행자부는 내년 3월 법 시행 이전까지 시행규칙을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법 개정을 계기로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보호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주민번호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자부는 그간에도 주민번호 수집.이용의 최소화를 위해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 정비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11개의 주민번호 수집 근거법령을 정비했고, 금년 중으로 관계부처와 함게 146개의 근거법령을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노원세무서(서장 정용대)는 지난 7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무대리인들을 초청해 2016년 3월 법인세 신고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용대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행정은 납세자에 대한 신뢰를 쌓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납세자들을 위한 공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납세서비스로 납세자들이 성실신고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법인세 신고 시 유의할 사항, 법인 신용카드 사적 사용금액 검토, 성실신고 지원 항목, 신고관리 기본방향등 2015 사업연도 법인세 신고에 대한 기본사항과 신고시 유의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간담회는 법인세 신고안내 강의 후 신고관련 질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세무대리인들의 고충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노원서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한 세무대리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납세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세무대리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정자치부는 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을 비롯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했다. [사진1]
행정자치부는 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을 비롯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했다. [사진2]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현장 중심 협업·홍보 체계’를 지방 차원에서 구현하는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먼저, 박근혜 정부 핵심개혁과제 중 특히 집행단계의 집중 관리가 필요한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현장 실무에 밝은 ‘현장협업책임관’을 지정해, 이들 책임관과 국무조정실 간 핫라인을 개설해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협업책임관에게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제2세션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협조,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와 행자부는 누리과정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신속한 예산 집행을 시도에게 협조 요청 했으며, 국조실은 규제개혁 체감도 제고를 위해 공무원의 소극행태 근절을 요청하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대한 지자체 인센티브 지원 확대 계획
행정자치부는 9일 ‘민원24’에서 운영 중인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를 21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휴면예금·보험금은 2015년말 기준 미지급 잔액이 7천548억원으로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확인하고 소중한 재산상 권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자는 ‘민원24 나의 생활정보’에서 휴면예금·보험금 관련 금융기관명, 계좌·증권번호, 금액 등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그간 잊고 지냈던 금융재산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근로·자녀장려금의 경우 지난 2015년 228만 가구에 1조6천억원이 지급됐으며, 앞으로는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데도 불구하고 몰라서 신청 못 하는 사례가 줄게 돼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자는 ‘민원24 나의 생활정보’에서 본인의 장려금 대상 안내정보를 확인 한 후 ‘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의 경우 일정기간(4~5개월) 미납상태 유지시 10배의 부가통행료가 부과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 ‘민원24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로 한 번에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민원24 서비스 범위
청사 개편이나 이전계획이 있는 공공기관은 행정자치부 공간혁신 자문단으로부터 스마트 오피스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9일 스마트 오피스 도입에 관심 있는 기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각 업무성격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행자부는 각 기관과 공동으로 구글, 에어비앤비, 마이크로소프트 등 혁신기업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업무공간을 연구해 왔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컨설팅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청사 이전이나 개편을 앞두고 실제 업무환경을 설계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행자부는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부에서 제1회 공공분야 스마트 오피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5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 공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동서발전이 스마트 오피스 도입 사례와 효과에 대해 발표하며 경험을 공유했고, 기획실 사무공간과 청사 1층 로비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려고 계획 중인 충청남도, 도 청사 이전을 준비 중인 경기도 등이 참여해 실제 궁금한 점을 묻고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둘러보며 사무 공간의 혁신이 조직문화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