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최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밤낮 없는 고강도 체납 징수 활동을 벌여 올 상반기 정리목표액(176억원)을 초과달성했다. 성남시는 24일 상반기 정리목표액보다 12억원 많은 188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상반기동안 시는 전직원 책임 징수제로 10억원, 부동산과 자동차 경·공매로 4억원, 체납차량 주·야간 번호판 영치·단속으로 1억5천만원, 체납자 대여금고 안 동산 처분으로 5천700만원, 각종 압류 및 체납처분 등으로 127억9천300만원을 각각 정리했다. 특히 지난 5월과 6월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동안 전국을 돌며 700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의 징수를 독려해 44억원 체납액을 정리했다. [사진2] 이 같은 동시 다발적인 체납 징수 활동으로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이월 체납액 1천261억원 가운데 188억원(15%)을 정리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정리액(121억원)과 비교할 때 55%가 증가한 수치다. 시는 고액 체납자의 일부가 세금 체납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가 외유와 원정 골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조세 형평과 정의실현을 위해 전례 없는 고강도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9월까
지방자치단체 10곳 가운데 9곳 정도가 재정자립도 5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가 백재현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예산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 244곳 중 216곳(89%)의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이다. 군 단위 지자체는 재정상황이 더욱 심각해, 전체 85곳 모두가 재정자립도 50%에 미치지 못했다. 더욱이 군 단위 지자체 85곳 중 71곳은 재정자립도가 3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재정자립도는 88.7%로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인천시(70.4%), 울산시(63.7%)가 뒤를 이었다.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은 전라남도로 14.6%에 그쳤다. 백 의원은 "국세와 지방세 간 세목 조정, 지방세제 개편, 지방세 세원 발굴 등을 통해 지방 세수의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시는 최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고액·고질체납자 압류부동산에 대한 적극적인 공매실시하는 한편 생활형 체납자에 대한 분할납부 유도 등을 통해 납부 독려키로 했다. 또한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주야 번호판 영치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방문 독려로 맞춤형 체납처분 ▷징수가능자와 불가능자를 분리 관리해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에도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특수시책으로 도입, 체납자 예금계좌 압류를 통해 3억8천200만원, 체납차량에 대한 주․야간 번호판 영치해 2억2천300만원, 국세 환급금 압류를 통해 9억6천100원을 징수한 바 있다. 또한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압류, 징수불능자에 대한 결손처분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6십3억7천50만원을 정리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4월 징수과를 신설, 체납액 일소에 매진한 결과 2011년 경기도 세정운영종합평가 우수시,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다.
국세청과 관세청이 온라인 범정부 민원 접수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올 2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을 최소 법정처리기한(7일)내에 100%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올 2분기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처리한 민원 총 21만여 건 중 처리기간 내에 100% 답한 비율은 99.9%이며, 평균 민원처리일은 4.65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처리기간을 100% 준수한 중앙부처는 국세청·관세청·경찰청·고용부·행정안전부·병무청·방송통신위원회·검찰청·지식경제부·보훈처·소방청·산림청·문화재청·통계청·방사청·기상청·통일부·행복청·국과위 등 19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99%이상 준수한 기관은 공정거래위원회·외교통상부·조달청 등 19개 부처였다. 민원처리기간 준수율이란 국민신문고를 통해 각 기관에 접수된 민원 중 처리기간 내에 민원인에게 회신한 민원건수의 비율을 의미한다. 민원처리기간은 '민원사무처리법'에 단순 질의·상담은 7일, 법령 질의는 14일로 규정돼 있다. 중앙부처의 처리기간 준수율은 권익위원회가 최초 조사한 시점인 2007년에는 93.9%였으나 이후 지속적 점검을 실시한 결과 ‘12년 2사분기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피에스넷(주)가 제조사로부터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회사인 롯데알미늄(주)를 통해 간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4천9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08년10월6일 롯데피에스넷은 CD기 위주에서 ATM기 위주로의 사업모델 변경·확대 계획을 롯데그룹측 최고 경영진에 보고했다. 보고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ATM기 제조사로 네오아이씨피(구 네오테크)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했고, 롯데그룹 최고경영진은 보고 중 롯데기공(현 롯데알미늄)을 거래 중간에 끼워 넣을 것을 지시했다. 롯데기공은 당시 2008년 공사관련 채권의 회수지연 등으로 유동성이 크게 악화됐고, 단기차입금이 과다해져 부채비율이 5천366%(산업평균은 469%)에 이르러 결국, 2009년1월19일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다. 롯데기공은 2009년2월18일 환경·건설사업부문을 롯데건설에 매각하고, 나머지 사업부문은 2009년4월15일 롯데알미늄에 흡수합병됐다. 공정위는 ATM사업경험이 전혀 없었던 롯데기공을 거래중간에 끼워 넣게 한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은행들의 양도성예금증서 담합 가능성을 부정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담합 여부와 관련한 나성린 의원(새누리당)의 질의에 "저는 담합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리가 자유화돼 있고 자기들(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정할 수 있는 마당에 시장지표를 갖고 조작해서 얻을 이익이 크지 않을 것 같다"며 CD금리 밀약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조사가 나오는 것을 봐야 한다'고 말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를 지켜 본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해 체납액 징수에 기여한 시민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8일 제14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입징수포상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된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의 의결을 받기 위해 제239회 임시회에 제출되고, 조례공포안은 오는 30일, 규칙안은 내달 9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해 체납액 징수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다만, ▷체납고지서 송달 후 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는 경우 ▷법원 경매사건 배당금을 수령해 체납액을 징수한 경우 ▷징수유예 결정으로 인한 납부기한이 이월된 체납액을 징수한 경우에는 세입징수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토록 했다. 조례안에는 또한 납세의무성립일로부터 2년 이상 경과한 탈루된 취득세원을 찾아내 징수한 경우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결손처분된 고액체납시세를 징수한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 지급 단계를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포상금 지급률을 현행 5~10%에서 3~7%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세
감사원은 19일 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되는 토지의 원가가 과다 산정돼 투자 유치 활성화는커녕 해당 기관의 배만 불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그동안 지식경제부와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를 벌여왔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은 5개 기반시설공사에 지원된 국고보조금 991억여원을 조성비에 포함, 보조금을 제외하고 조성원가를 산정했을 때보다 ㎡당 1만5천원 정도를 높게 원가를 산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용지를 분양 받은 입주자들은 정상적인 가격 보다 비싼 분양가를 지불 것이다. 감사원은 인천자유경제구역청 등에 시정을 요구했다.
신한카드(사장·이재우)는 재산세 등 지방세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자동차 정비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기프트카드 10만원권, 200명에게는 SK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 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면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카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비 서비스 쿠폰도 증정한다. 이 쿠폰으로 전국 300여 개 카젠 매장에서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차량 무상 점검, 정비 공임 15% 할인, 미션오일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려는 고객은 행정안전부 위택스(www.wetax.go.kr),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www.giro.or.kr)와 서울시 ETAX(etax.seoul.go.kr), 부산시 사이버 지방세청(etax.busan.go.kr) 등의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각 은행 ATM 기기를 통해 할 수 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저희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동작구청 2층에 마련된 세무민원실에는 구청 팀장 12명이 자청, '세무민원 도우미'로 활약하면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는 좀 더 세련되고 주민밀착형 세무민원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구청 팀장 12명을 세무민원 도우미로 투입하고 있다. [사진2] 이들 팀장들은 세무행정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세무 베테랑들이다. 구가 팀장들을 세무민원 도우미로 선발하게 된 것은 납세자에 대한 한층 향상된 고품질 세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민원도우미로 선발된 세무부서 팀장들은 민원방문이 가장 빈번한 시간대(10~12시, 2시~5시)에 윤번제로 세무종합민원실에서 방문 민원 안내를 맡고 있다. 이들 팀장들은 특히 다년간의 세무부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올 7월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안내를 중심으로 지방세 세율 계산은 물론 올해 개편된 지방세법 상담 등 일반 민원인이 처리하기 힘든 세무행정 업무처리를 적극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팀장 민원도우미제 전격 실시로 사람중심의 명품 동작구의 위상에 걸맞는 한층 향상된 고품질 세무행정서비스가 기대된다"며 팀장 민원처리 도우미제 실시 배경을 설
경기 광주시는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의 성실납세자 양성 및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광명초등학교를 시작된 '어린이 세무교실'은 광주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2]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여행'이라는 주제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지방세의 종류 및 용도, 납부시기, 위택스(wetax)를 이용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을 두루 소개된다. 또 정신희 광주시 세정과장 등 세정과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 애니메이션 시청 후에는 퀴즈 맞추기식 진행을 통해 지방세라는 다소 딱딱한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복습하게 함으로써 세무교실 운영 효과를 높이고 있다. 광주시는 교육종료 후에도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여행'을 제공,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에 있는 총 286개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단 179개, 과장급 107개) 중 7월부터 12월까지 채용이 예정된 6개 부처 13개 국장·과장급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대상을 살펴보면, 국장급 직위에는 직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높은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장, 지식경제부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장, 보건복지부 국립서울병원장 등 5개의 직위가 있다. 과장급 직위로는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조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지식경제부 홍보기획담당관 등 민간에 인재풀이 넓고 외부 전문가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직위를 중심으로 8개 직위에서 적임자를 찾는다. 지난 2000년에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개방형 직위 제도는 공직 내부 또는 외부에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경쟁절차를 거쳐 선발·임용하는 제도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선발절차는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민간위원이 50%이상 참여하고 민간인이 위원장인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추천한다. 소속장관은 이들 가운데
세금탈루 및 분양권 불법 전매와 알선, 공인중개사 사칭 등 세종시 건설 붐을 틈탄 부동산 불법 매매 행태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지방경찰청은 18일 지난 2월부터 관계기관 합동 단속으로 분양권 전매를 알선하고 대가로 모두 1억400여만원을 받은 혐의(주택법위반)로 이모 등 2명을 구속하고 2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세종시 금남면 일대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려 놓고 첫마을 아파트 분양권에 1천만∼5천만원의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를 알선한뒤 대가로 의뢰자와 알선자로부터 10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 등을 1천여만원을 받고 양도한 김모 씨 등 41명과 토지 소유주 자격으로 획득한 분양권을 권리확보 서류와 함께 5천만원을 받고 양도한 이모씨 등 분양권을 전매한 119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세종시와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에서의 분양권 불법 전매와 난개발, 불법 형질변경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행한 7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 제일주의 정치'를 이루기 위한 대기업 개혁을 주장하면서 "대기업 집단의 책임이 가장 무겁고, 대기업 총수들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편법증여와 같은 범법 행위는 가차없이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또 대기업 총수들에 대해 "졸부 같은 행태는 국민을 실망시킨다"며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에 자발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에 본점을 둔 13개 자동차 리스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 위법행위가 확인된 9개 리스업체에 차량취득세 등 약 2천690억원을 추징하기로 했다. 리스자동차 업체의 위법행위에 대한 서울시의 첫 제동이다. 리스차 업체들은 그러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이미 세금을 납부를 했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리스차량 허위사업장 등록 행위는 명백한 위법…적법한 세금 징수" 서울시는 올 초부터 자동차 리스업체들을 대상으로 세금 추징을 위한 실태조사를 벌인 바 있다. 최근 리스업체들이 차량 등록비용이 저렴한 지방에 차량을 등록해 사실상 취득세를 탈루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 본점을 둔 13개 자동차 리스업체 가운데 9개 리스업체가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 업체는 신규 차량등록 시 매입하게 돼 있는 지방채 비율이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르다는 점을 악용해 서울보다 채권 매입비율이 낮은 지방 군청주소 등을 허위 사용본거지로 신고해 세금부담을 줄이는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차량등록을 위해서는 취득세 7%와 지방채를 의무적으로 매입해야한다. 서울의 지방채 매입 비율은 차량 금액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