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충북지역 5월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30억8천800만달러, 수입은 5억9천100만달러로 24억9천1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 보면 전기전자제품이 21억2천5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74.3% 증가한 가운데, 이 중 반도체는 118.0% 늘었다. 반면 화공품은 전년 동월 대비 18.9%, 기계류와 정밀기기는 1.2%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8억5천7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1천900만달러), 미국(3억2천만달러), EU(1억4천100만달러), 일본(7천800만달러) 등은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 5월 수입은 5억9천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 보면 직접소비재(5천700만달러)와 기계류·정밀기기(5천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화공품(1억8천400만달러)과 전기·전자기기(7천3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미국(7천600만달러)·일본(5천1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2억6천700만달러), 동남아(7천900만달러), E
반도체 호재에 힘입어 충북지역 4월 수출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28억5천9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6억8천만달러로 21억7천9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5.4%의 큰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 들어 수출 누계도 67%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동남아(15억9천700만달러)와 일본(7천800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4억6천만달러), 미국(3억5천400만달러), EU(1억6천400만달러) 등은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입은 중국(2억9천600만달러), 동남아(9천300만달러), 일본(7천500만달러), 미국(7천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EU(5천6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은 효자종목인 반도체가 전년 동월대비 89.5%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도 전년 동월대비 41.5% 증가한 21억9천6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박용주)에 따르면 2025년 3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8억2천만 달러, 수입은 6억9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1.7% 증가했다. 수출주요품목별로는 반도체와 기타전기제품이 18억9천5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57.6%가 증가했지만, 화공품은 3억6천2백만 달러로 19.1%, 기계류와 정밀기기도 1억6천8백만 달러로 4.1%가,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의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89.5%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 들어 수출 누계도 9%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5억3천5백만 달러)와 미국(4억 달러)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4억5천2백만 달러), EU(1억6천9백만 달러), 일본(7천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5.8% 증가했다. 수입주요품목별로는 화공품(1억9천6백만 달러)과 직접소비재(5천5백만 달러)등 의 품목은 증가했지만, 전기.전자기기(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은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이 호조를 보였으나,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대비 2개월 연속 감소한 15억3천1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4일 청주세관(세관장 박용주)에 따르면 2025년 2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1억1백만 달러, 수입은 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1% 감소했다. 수출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이 12억7천6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1.7%의 증가했지만, 화공품 3억9백만 달러로 32.3%, 기계류. 정밀기기 1억7천6백만 달러로 18.4%가,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9억8천만 달러)와 미국(3억6천8백만 달러)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3억9천1백만 달러), EU(1억1천7백만 달러), 일본(8천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남아의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67%가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3.7% 증가했다. 수입 주요 품목별로는 화공품(1억7천4백만 달러)과 직접소비재(4천3백만 달러)등 의 품목은 증가했지만, 전기.전자기기(7천만 달러)와 기계류.정밀기기(7천만 달러) 등의 수입은 감
청주세무서(서장·오원화)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주서는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문건설(주)(대표이사·유정선)과 청운상회(대표·신범식)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광복(대표이사·이성원)에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또한 ㈜한길에스브이(대표이사·배수웅)과 삼성안과의원(원장·임진호)에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유니코어텍(대표이사·유상근), 청원산업수출포장(대표·김덕식)에 청주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리베세무회계사무소(대표·이건민 세무사)가 세정협조자로 청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청주서는 전응식 주식회사 대원 대표를 1일 명예서장, 윤진오 세무사(윤진오세무회계사무소)를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해 세정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1번째, 33번째, 59번째 민원인에게 깜짝 이벤트로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원화 서장은 "모범납세자 수상을 축하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
충북지역 1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14억8천900만달러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14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1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20억9천6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6억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주요품목별로는 반도체(11억7천400만달러)는 증가했지만, 기타전기자제품(1억8천700만달러), 화공품(2억4천900만달러), 기계류·정밀기기(1억4천1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1억7천300만달러)는 증가했지만, 중국(3억1천500만달러), 미국(2억9천600만달러), 홍콩(1억9천400만달러), EU(7천600만달러), 일본(7천8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수입 주요품목별로는 화공품(1억6천800만달러)과 기계류(7천1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700만달러)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2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은 EU(6천600만달러)와 중국(2억8천100만달러)은 증가했지만, 동남아(7천400만달러), 일본(4천600만달러), 미국(5천200만달러)은 감소했다.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청주세무서(서장·오원화)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관내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을 방문해 식자재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원화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에덴원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 물품으로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청주세무서 직원과 오원화 서장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충북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경기침체를 비롯한 대내외 여러 어려움 속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1억1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27억3천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6억1천800만달러로 21억1천200만달러의 무역흑자로 나타났다. 수출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3억9천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9.9% 증가했지만, 기타전기자제품은 9.8%(3억1천200만달러), 화공품 6.6%(3억5천800만달러), 기계류 정밀기기 8%(1억7천6백만 달러) 등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3억1천700만달러)와 대만(8억5천400만달러)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4천500만달러), 미국(4억1천800만달러), 홍콩(1억9천400만달러), EU(1억2천100만달러), 일본(8천500만 달러)은 감소했다. 수입 주요 품목별로는 화공품(1억8천900만달러), 기계류(6천9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400만달러) 등 대부분의 품목은 증가했지만, 반도체(3천600만달러) 등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2억7천400만달
□상 호 : 세무법인 현답 □일 시 : 2025년 1월9일(목요일) 11:00~20:00 □장 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9로 1(청오법조빌딩 202호) □연락처: 041)567-6111(사무실)
□상 호 : 삼성세무법인 □일 시 : 2025년 1월10일(금요일) 11:00~21:00 □장 소 : 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167번길 5(영호빌딩 5층) □연락처: 042)525-7790(사무실)
□상 호 : 세무법인 택스토리 □일 시 : 2025년 1월10일(금요일) 11:00~21:00 □장 소 :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44(엑스포오피스텔 416호) □연락처: 042)721-1140(사무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충북지역 무역수지가 17억9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11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기비 3.3% 증가한 23억4천6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비 17.3% 감소한 5억5천400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2억3천9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기타전기자제품(2억7천600만 달러), 화공품(3억1천300만달러), 기계류 정밀기기(1억4천900만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1억2천700만달러)와 대만(7억400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1천200만달러), 미국(3억7천200만달러), 홍콩(1억4천만달러), EU(1억200만달러), 일본(8천300만 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4천100만달러)는 증가했지만, 반도체(3천100만달러), 무기화합물(6천만달러), 기계류(4천7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100만달러)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남미(2천500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중국(2억5천100만달러), 동남아(7천400만달러), 미국(5천800만달
충북지역 수출의 효자종목인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10월 충북 수출이 15억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21억9천900만달러를,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6억2천900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1억8천4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화공품(5억2천700만달러)과 전기전자제품(1억8천500만달러), 정밀기기(6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7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400만달러)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11억600만달러), 대만(7억6천100만달러), 일본(8천700만달러)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4억8천500만달러), 미국(2억6천500만달러), EU(8천만달러), 홍콩(5천900만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무기화합물(5천900만달러)과 직접소비재(5천만달러), 기계류(4천4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500만달러)은 증가했지만, 반도체(3천700만달러)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2억7천600만달러)과 동남아(8천300만달러), 일본(5천700만달러), 미국(5천
충북지역 7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지만, 반도체의 수출증가로 14억4천8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7월 수출은 20억9천만 달러, 수입은 6억4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5천7백만 달러), 전기전자제품(3억1백만 달러), 일반기계류(9천8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6천8백만 달러)등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3억4천3백만 달러)과 정밀기기(8천5백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6억8백만 달러)와 대만(2억9천만 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8천6백만 달러), 미국(4억4천9백만 달러), EU(1억5천9백만 달러), 홍콩(1억2천2백만 달러), 일본(7천4백만 달러) 등으로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0.2%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4천6백만 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3백만 달러), 기계류(2천9백만 달러), 기타수지(3천7백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5백만 달러)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3억94백만
"납세자 불편이 있는 분야는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 지난 29일 제천세무서 제48대 서장으로 취임한 허남승 서장은 취임사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한 따뜻한 세정을 첫손에 꼽았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안정의 핵심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도약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들이 세금 걱정 없이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정책적인 세정지원 뿐만이 아니라 납세자의 말을 경청하고, 처한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며 "국가의 제도와 우리의 태도가 조화롭게 납세자의 삶에 닿을 때, 국세행정의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세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할 것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홈택스·모바일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방문·문의납세자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편안한 납세환경을 조성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악의적 탈세와 지능적 탈세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재산을 은닉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