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달인 12월들어 20일 현재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2월1~20일 수출입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403억달러, 수입은 7.5% 증가한 390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024년 12월 1~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 백만달러, %) 구분 2023년 2024년 당 월 (12.1.-20.) 연간누계 (1.1.-12.20.) 전 월 (11.1.-20.) 당 월 (12.1.-20.) 연간누계 (1.1.-12.20.) 수 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37,730 (12.5) 612,383 (△7.5) 35,571 (5.7) 40,301 (6.8) 662,687 (8.2) 수 입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3
발 인: 2024년 12월 25일(수)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문화관 103호 연락처: 062-228-2201(사무소)
정부는 27일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한국의 대외 신인도를 확고하게 지켜나가고, 견조한 펀더멘털 등 우리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바르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최종구 대사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우리 경제·금융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함께 주요국과 글로벌 신용평가사, 국제기구 및 해외투자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추고 있는 국제경제·금융 전문가다. 최 대사는 앞으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및 주요국 정부 관계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국제기구, 해외투자기관 고위급 인사 면담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장관은 한국은행으로 하여금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제21조의4 제2항 제2호에 따라 외국환거래의 촉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을 원화‧위안화 현물환시장 시장조성자 또는 원화‧미화 현물환시장 선도은행으로 선정하게 할 수 있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곳은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중소기업은행‧하나은행‧한국산업은행 등 국내은행 6곳과 교통은행‧중국건설은행‧중국공상은행‧중국은행‧홍콩상하이은행 등 외은 지점 5곳이다. 기재부는 원‧위안 직거래시장 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 제시 의무 이행도 및 대고객 거래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정책적 지원 등을 통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안정적 유지와 질적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고속은 내년 1월2일부터 광주와 순천, 동광양에서 김해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출발 기준 하루 3회 운행되며 출발 시간은 오전 2시45분과 4시30분, 오후 3시30분이다. 순천과 동광양(중마)에서는 각 1회 출발하며 시간은 오전 3시55분과 오전 4시30분이다. 김해공항에서 광주로 출발하는 노선은 하루 2회 운행되며, 출발시간은 오전 8시(순천·동광양 경유)와 오후 9시다. 소요 시간은 광주에서 김해공항까지 3시간 30분, 순천에서는 2시간 20분, 동광양(중마)에서는 1시간 45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김해공항 노선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이 해외여행 갈 때 선택할 수 있는 교통수단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고 말했다.
'올해의 인천세관인' 이상량 주무관 정부 부처 최초로 최저가 해외직구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 검출을 기획분석한 이상량 주무관이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7일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이상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주무관은 신변 장신구, 어린이제품 등 초저가 해외직구 제품에서 카드뮴, 납 등 기준치를 최대 700배 초과하는 유해성분 검출을 기획분석으로 확인하고 언론보도를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업무분야별 유공자로는 △문현준 주무관(통관검사분야) △이정희 주무관(심사분야) △권오식 주무관(조사분야)이 이름을 올렸다. 문현준 주무관은 인천항 보세구역 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관세청 최대규모의 통합검사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검사인력을 재편하는 등 시설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정희 주무관은 글로벌 명품업체 등의 관행적 저가신고 행태를 적발해 240억의 세수를 확보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권오식 주무관은 건축용 바닥재 수입을 위장해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와위조 국산담배 등을 밀수입한 조직 전원을 검거했다. 인천세관은 이날 '12월의 인천세관인'과 12
서초방배노인종합복지관, 서초구 지체장애인협회에 각각 200만원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연말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단체를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로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청과 서초3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각각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서초방배노인종합복지관과 서초구 지체장애인협회에 성금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초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김귀순 사회공헌위원장, 이창열 서초방배노인종합복지관장과 김하령 부장, 서초구의회 김지훈 구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두 번째 성금 전달식은 서초구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초구지체장애인협회 권오익 회장과 서초구의회 김성주‧이형준‧이은경 구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사무실 박주운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구재이 회장은 “어르신을 위한 지원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와 지원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닿아야 할 곳 중 하나다. 세무사회는 앞
□ 일 시 :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 소 : 구로 지타워컨벤션(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G-TOWER) □ 연락처 : 031-907-3390
□ 발 인 : 2024년 12월27일 □ 빈 소 :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송림점 301호실(인천 동구 방축로177번길 23) □ 연락처 : 032-889-5030(이레관세사무소)
□ 일 시 : 2025년 1월11일 오후 12시20분 □ 장 소 : 신도림 웨딩시티 11층 그랜드볼룸(서울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웨딩시티) □ 연락처 : 032-881-7741(유신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