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4년 1월13일 오후 3시 □ 장 소 : 노블발렌티 삼성점(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37) □ 연락처: 02-546-7775(도라산관세사무소)
13일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일대에 노란 조끼를 입고 연탄 지게를 짊어진 50여명이 속속 몰려 들었다. 이들의 정체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러 온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 연탄지게를 짊어진 이들 중에는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도 있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13일 연탄 5천882장(500만원 상당)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에 기탁하고, 이 중 1천500장을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일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기부금은 부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장일현 청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은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부산청은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연말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에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일현 청장은 "배달 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이 나눈 온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서부산세무서(서장·정헌미)는 13일 신평⋅장림공단 내 부산씨푸드플랫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부산서는 장수기업, 사업 초기 세무 지원이 절실한 신설법인 등 중소기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의 취지와 혜택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은 중소기업에게 공제·감면 적용 가능 여부와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줌으로써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는 기업이 연구·인력 개발 활동에 지출한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다. 서부산서는 또한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업승계지원 제도 및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도 설명했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 관련 사전·사후 요건 충족 여부를 진단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가업승계 세제혜택 자문을 제공한다. 설명회 후에는 중소기업의 세법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등 1 대 1 현장상담도 이어
부산본부세관(세관장·장웅요)은 13일 수산식품 업계의 수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수산식품 관련 협회와 김, 고등어, 건어물 등 가공·수출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산식품 수출동향 파악과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수출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웅요 세관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K-푸드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산식품 기업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수산식품 수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중소 수출기업 대상으로 유익한 해외통관 정보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관세관을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국세청(청장·양동구)은 12일 연말을 맞아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연탄가격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동구 광주청장을 비롯 50여명의 지방청 직원들은 광주 서구 유덕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5가구에 연탄 4천장과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광주 서구 유덕동 일원에서 직원들은 차량배달이 힘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전달한 연탄 4천장과 라면·생필품은 광주국세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물가 상승 및 가계생활비 부담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더욱 지치고 힘든 시기에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좀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회적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할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
□ 발 인 : 2023년 12월14일 □ 빈 소 : 서천장례식장 1호실(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충서로 179) □ 연락처 : 032-763-8500(비에스합동관세사무소)
□ 발 인 : 2023년 12월14일 □ 빈 소 :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충남 공주시 무령로 77) □ 연락처 : 032-765-3733(CNS관세사무소)
□ 발 인 : 2023년 12월9일 □ 빈 소 :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5호실(2층)(가족장)(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만남로 114) □ 연락처 : 041-903-5020(관세법인새신한)
인천공항세관, 정밀분석 통해 신종마약류 5종 지정…35건 적발 인천공항세관은 최근 2년간 정밀분석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확인·규명한 5종의 물질이 신종 마약류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세관은 올해 6월 베트남에서 특송물품으로 반입된 전자담배 용액을 정밀분석한 결과 합성대마 성분과 유사한 '엠디엠비-이나카(MDMB-INACA)'를 확인했다. 이처럼 최근 2년간 기존 마약류의 화학 구조를 일부 변형해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으나 법적으로 규제되고 있지 않은 물질 5건을 발견했다. 인천세관은 마약류 화학 구조를 일부 변형한 신종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해 식약처에 5건에 대한 마약류 지정을 요청했고 식약처는 이들을 신종마약류로 지정했다. 인천공항세관 요청으로 신규 지정된 마약류를 살펴보면, 환각효과 및 중독성이 강한 합성대마계열 4종과 환각제로 오·남용할 경우 심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가지는 LSD계열 1종(1V-LSD)이 있다. 세관은 신종 마약류 지정 이후 여행자 휴대품, 국제우편물 및 특송물품 등을 통해 국내에 반입 시도된 △ADB-FUBIATA 17건 △MDMB-INACA 13건 △ADB-INACA 3건 △1V-LSD 1건 △5C-MDA-19 1건
□빈 소: 부산대학교 장례식장 특1호실 □발 인: 2023년 12월 11일 □장 지: 울산하늘공원
작년 11월 세무사계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에 취임한 변정희 회장의 첫마디는 "한국세무사석박사회를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말이었다. 첨단 정보화 시대에 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수년째 정체돼 있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었다. “한국세무사석박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위를 가진 젊은 세무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를 정비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그는 곧바로 쇄신작업에 나섰다. 최우선 과제는 회원 수 늘리기였다. 한국세무사회 ‘맘모스앱’에서 전수조사하고 금융결제원 지로 승인을 요청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쌓아 나갔다. 새로운 로고를 제작하고 회원증을 발급하는 한편, 대만 학술대회 개최 등 생동감 넘치게 회무를 추진했다. “한두 사람씩 조금씩 석박사회에 들어오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움직임이 있지 않겠느냐”는 변 회장은 ‘회원들 참여 속에 석박사회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변함없는 의지로 그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변정희 회장을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세무법인 천일 사무실에서 만나 석박사회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지 들어봤다. □취임 1년이 지났다. 창립 수준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고 했는데. “석사회와 박사학위 세
우수공무원…성실지원국 정선현⋅김수현, 이보라 삼척세무서, 박소현 동수원세무서, 김인혜 동안양세무서, 이미정 용인세무서 조사관 우수관서…교육·홍보-남양주⋅이천세무서, 지원제도 활용-기흥⋅동화성세무서, 마일리지 운영-동안산세무서 갑의 위치인 거래처는 잘못된 세금계산서가 발급됐는 데도, 수정 발급을 거부했다. 막막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빛이 들어왔다. 세무서 직원이 중재를 자처해 매입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해결사로 나선 것. 한 영세법인은 지방국세청 직원에게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요건에 해당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세법지식이 부족해 감면 신청대상인지도 몰랐던 터였다. 지방국세청 직원은 세제혜택을 개별 안내하고 지원에 나섰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8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관서 5곳을 선발,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국민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22건 중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우수공무원과 우수기관 기여자는 표창과 함께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희망전보 반영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우수공무원은 정선현·김수현(성실납세지원국), 김인혜(동안양세무서), 이보라(삼척세무서), 박소현(동수원세무서), 이미정(용인세무서) 조사관이 영예
□ 발 인 : 2023년 12월7일(가족장) □ 빈 소 : 의령전문장례식장 특실 1층(경남 의령군 용덕면 의합대로 510) □ 연락처 : 051-793-1108(신대동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11월30일(가족장) □ 빈 소 : 세계로열린문교회 2층(경기도 하남시 초이로 144) □ 연락처 : 02-540-2707(제이에스관세법인)
대학 또는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마약예방 교실이 열렸다. 관세인재개발원은 6일 목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마약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약 예방 교실은 최근 10~30대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혹시라도 접해서는 안되는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약예방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공항 입국장 등 세관 업무 현장을 실제처럼 구현해 놓은 관세인재개발원 내 체험학습관에서 마약류 밀반입 단속 과정을 견학했으며, 마약 관련 초빙 교수로부터 해외여행 시 수하물 대리 운반의 위험성과 CBD 오일(대마초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 등 해외직구 시 유의해야 할 물품에 대한 교육도 청강했다.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은 “사회로 진출하기 전 단계인 학생 신분일 때 마약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약 찾기 게임 개발과 탐지견 훈련센터와의 연계 등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마약 예방 교실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