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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 한범덕 행자부 2차관

 

 

'10년만의 외출' 끝에 친정인 행정자치부로 복귀한 내무 관료 출신의 바이오산업 전문가.

 

79년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97년 감사담당관을 끝으로 내무부(현 행자부)를 떠났다가 10년만에 돌아왔다. 내무부를 떠난 뒤엔 충북 보건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개인 홈페이지 이름도 '바이오한'일 정도로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많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충북도지사 후보로 출마, 고시 동기인 정우택 현 지사와 맞대결을 벌였으나 고배를 마셨다.

 

박학다식하고 선이 굵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박희자(51)씨와 1남2녀.

 

▲ 충북 청원(55) ▲ 청주고.서울대 ▲ 내무부 감사담당관 ▲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 충북도 바이오산업추진단장 ▲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정무부지사(연합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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