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오는 5월 9일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경련의 이 번 세미나 개최는 정부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11년부터 상장기업의 적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기업의 실무적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데 따른 것이다.

오는 5월9일(수) 09:30~17:10까지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될 이 번 세미나의 주요내용은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향 모색 ▶감독기관의 향후 제도 운영 방향 이해 ▶재무적, 비재무적 영향분석을 통한 기업 대응방안 제시 ▶해외사례분석을 통한 기업의 업무추진 방향 제시 ▶기업의 전산시스템 및 IT전략에 미치는 영향분석 등 5대 분야다.